🎬 2026.9.23 (수) 오전 브리핑 🎬
안녕하십니까
유엔총회에서 마주한 미국과 이란의 행보를 시장이 예의 주시하는 가운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무리 됐습니다.
美·이란 대화 재개에 나스닥 이틀 연속 사상 최고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유엔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생산적인 아주 좋은 회담을 했으며, 가까운 시일 안에 추가 회담이 예정돼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기조연설에서는 "합의 하지 않으면 이란을 전멸시키겠다"며 위협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트럼프 '이란 전멸' 위협한 날 3시간 협상…이란 군부 "국내 정치 선전"
국제유가 및 시장 반응을 보면 대체적으로 협상쪽에 무게를 두는 듯 합니다. 브렌트유는 100달러를 깨고 98달러, WTI는 90달러는 깨며 89달러에 거래 되는 등 미국·이란의 긴장감이 더 강대강 쪽으로 가기보다 → 완화 쪽으로 선회하겠음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유가 하락에 美 국채 금리↓…달러는 두 달 만에 최고
이에 인플레를 반영하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내려왔지만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반영하는 2년물은 오히려 상승, 금리 커브가 완만해지면서 → 美 은행들의 마진 스프레드 압박이 커진다는 우려속 금융주가 동시에 급락했습니다.
Fed 인사들 "인플레 위험 여전"…AI·제조업이 물가 상방 압력
은행은 단순히 금리가 높으면 돈을 번다고 보면 안 됩니다. 예금·단기조달 비용은 단기금리의 영향을 빠르게 받는데, 대출·채권 등 자산에서 얻는 수익은 더 긴 만기의 금리와 연결됩니다. 따라서 단기금리는 높은데 장기금리만 내려오면 은행이 자금을 조달해 장기로 운용하면서 얻을 수 있는 스프레드에 대한 기대가 압박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론·샌디스크 강세… 나스닥 최고치 랠리
한편, 어젯밤 미 증시에선 CPU에서 다시 메모리로 관심이 넘어오며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세 중심에 섰습니다.
종목별로는 샌디스크(+6.82%), SK하이닉스 ADR(+3.45%), 마이크론 테크놀로지(+5.00%), 인텔(+1.71%), AMD(+1.34%), 엔비디아(+0.66%)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갔고 그 외 애플(+0.23%), 테슬라(+0.96%), 스페이스X(+1.89%) 등도 상승했습니다.
메타 '뮤즈', 챗GPT도 제쳤다…일하는 AI로 반격
반면,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가 개인 잡무와 결제•검색 등을 대행함에 따라 자사 서비스 및 기존 사업 모델이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커진 가운데, 찰스슈왑(-6.11%), JP모건체이스(-3.42%), 뱅크오브아메리카(-3.04%), 웰스파고(-3.92%), 비자(-2.14%) 등 금융주가 하락했고, 우버(-1.34%), 리프트(-2.42%) 등도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위기속.. 금일 오전 키움증권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하회할거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그 이유로는 원화가 강세로 돌면서 벌어들인 이익을 원화로 환전해서 회계처리할때 더 낮아질거고, 범용 D램 가격 상승폭도 기대보다는 작을거란 점을 들었습니다.
키움證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기대치 하회 전망
일단 일개 1개 증권사 의견보다는 글로벌리한 매크로 영향을 받아 08:00시 이후 프리마켓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각각 +2.35%, +3.04% 상승 출발하고 있으나
①한국증시가 오늘 마감 이후로 추석연휴에 돌입한다는점
②그래서 다음주까지 증시 불확실성을 피하고 싶은 차익실현 자금이 나올수 있다는점
③최근 연일 주가가 상승하여 지수가 7,100~7,300pt에서 매물을 소화하고 있어 '본전심리' 자금까지 합세되며 Sell 영향력이 더 커질수 있다는 점
등 수급적 요인에 증권가의 네거티브, 장기간의 불확실성이 겹쳐 생각보다 오늘 상승폭이 크지 않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들을 고려하고 반영하여 장중 트레이딩 안내 적절하게 이어가겠습니다.
2026.9.23(수) 오전 브리핑
202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