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10.21 (수) 트렌드 오전 브리핑 🎬
안녕하십니까
어젯밤 미 증시 장 초반에는 AI 관련주 약세와 중동발 유가 상승이 증시를 압박했습니다. 그런데 카타르, 파키스탄이 미국과 이란에 새로운 절충안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유가가 급반락했고, 미 국채금리도 하락하면서 주식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카타르·파키스탄, 미국과 이란에 타협안 제시…美 승인 얻어"
달러↓…이란 대화 기대감 속 파운드·加달러 강세
🔺Dow +1.02%
🔺Nasdaq -0.02%
🔺S&P500 +0.28%
🔺Russell2000 +1.65%
그런데 주목할 점은 AI 관련 악재가 해소되어 상승한 것이 아니라, 유가·금리 부담이 완화되면서 다른 업종들이 상승을 주도했다는 사실입니다. 보시다시피 중소형주 중심의 Russell2000 지수가 가장 반등폭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美 9월 잠정주택판매 전월비 7.3% 감소…예상치 대폭 하회
美 9월 신규 주택 착공 전월비 5.2%↓…건축 허가는 0.2%↓
지난밤 발표된 미국 주택판매, 신규 주택 착공 데이터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경기가 생각보다 안좋네? 그럼 금리인상 부담이잖아?" 라는 논리도 연결되는거죠. 이에 어젯밤 미국채 금리가 소폭 내려앉았고 이게 중소형주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받아들여진것 같습니다.
S&P500 11개 업종중에서 8개가 상승했고, NYSE에서도 상승종목이 하락종목보다 2배 많았으며, 나스닥에서도 상승종목 3,245개, 하락종목 1,608개로 중소형주 강세가 뚜렷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가 +2.3%으로 가장 강했고, 부동산 +1.7%, 유틸리티 +1.2%, 금융 +1.0%으로 강했던 반면, 커뮤니케이션 -0.9%, 정보기술 -0.3%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협상 타결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어제의 반등에 대한 제 판단은 추세를 바꾸는 구조적 호재보다는 유가 충격이 완화되면서 발생한 안도 랠리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08:00시 이후 시작된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각각 +2.60%, +2.53% 상승 출발하는 등 시장의 공포가 일부 완화되면서 반도체에 다시 매수세가 들어올 조건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 외 삼성SDI도 +4.14%, 심텍 +2.42%, 한미반도체 +2.05%, 두산테스나 +3.03%,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4.96%, 대주전자재료 +5.68%, 전진건설로봇 +7.07%, 에브리봇 +14.46% 등 2차전지/배터리, 로봇 관련주 중심으로 주도 테마가 형성되는 분위기도 포착됩니다.
배터리 교체 3분 vs 급속 충전 9분… 휴머노이드 '노는 시간' 줄여라
이처럼 미 증시 일련의 흐름과 맞물려 생각하면 이젠 "AI에만 쏠렸던 자금이 → 다른쪽으로도 조금씩 분산된다"는 흐름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할 종목의 범위를 이전보다 더 늘려야 한다는 겁니다.
특히 전일 미 증시에서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섹터의 힘이 쎘는데, 이게 국내증시에도 불씨가 옮겨 붙을지 지투지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올릭스, 리가켐바이오, 삼성에피스홀딩스, 한올바이오파마, 보로노이 등 관련주에도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2026.10.21(수) 오전 브리핑
202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