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11.3 (화) 트렌드 오전 브리핑 🎬
## 이젠 수익성이 있느냐가 중요한 구간이다
안녕하십니까
한국과 달리 美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다시 한번 -3.37% 하락하며 反 반도체 분위기로 흘렀습니다.
미국과 이란 평화협상 가능 여부가 부각되면서 WTI, 브렌트유가 약 -7%대 하락한점, 이로인해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4.9%가 깨질것 같은 수준까지 하락한점 등 매크로 경로는 분명 양호했으나 반도체는 오히려 추가 조정을 받았습니다.
유가 급락도 소용 없다…뉴욕증시, ‘AI 버블 우려’ 기술주 매도세
골드만삭스가 전망한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 규모는 2026년 약 8,000억 달러에서 2027년 약 1조 2,000억 달러로 확대됩니다만, 투자 확대가 계속되려면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현금창출 능력과 자본시장 조달 여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죠.
이러한 분위기 속 어제 미국 반도체기업 마벨테크놀로지가 광통신 부품기업 루멘텀을 부채 포함 약 1,150억 달러에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후 주가가 급락, 루멘텀홀딩스와 마벨의 주가는 각각 -18.65%, -12.75% 하락했습니다.
마벨, 루멘텀 154조원에 인수 합의…주가 13% 급락
아울러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200억 달러 자금조달을 추진한 오라클 주가도 -8.7% 하락하는 등 지금 미국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FCF가 급격히 악화된점이 주가에 바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오라클, AI 투자 위해 200억 달러 조달…부채 부담 우려에 주가 '뚝'
만약 이 논리가 맞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비록, 美 증시 여파에 하락 출발 하더라도 금일 중 회복세로 나아가야 합니다. 삼전닉스의 경우 주주환원 규모가 어느정도냐 할정도로 CAPEX 투자 외로도 자금여력이 크게 생긴 상황이니 말이죠.
08:00시 이후 국내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약 -3~4% 가까이 하락 출발 하고 있으나, 금일 국내증시의 분위기가 마냥 나쁘지만은 않을 수 있습니다. 핵심은 AI 산업의 성장 기대가 무너졌다는 것이 아니라, AI 산업에 자본을 투입하는 행위 자체가 더 이상 주주들에게 환영받지 못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니까요.
AI 수익성 우려'에 美 반도체주 또 급락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3~4% 동반 약세
이제는 확연하게 AI에 투자한다는 사실만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었던 시장 환경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AI에 투자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래서 얼마 수익이 남느냐" 구간에 진입한겁니다.
2026.11.03(화) 오전 브리핑
202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