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10.12 (월) 트렌드 오전 브리핑 🎬
안녕하십니까
지난주 목요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2.62%, -0.69% 하락한 가운데 맞이한 미 증시는 나스닥 -1.25%, S&P500 -0.47%를 기록했으나 한국증시가 휴장한 다음날인 금요일에 각각 다시 +0.64%, +0.59% 반등하면서 누적으로 나스닥 -0.63%, S&P500 +0.13%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SK하이닉스 ADR이 누적 -5.1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5.42%, TSMC ADR이 -4.00%, 엔비디아 -3.45% 등 그동안 시장을 주름잡았던 'AI 반도체' 관련주들, 특히 대장주들이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게 나타면서 "AI 반도체 끝난거 아니야?" 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지난 10월 8일 "OpenAI의 매출이 기존에 알려진 700억 달러가 아니라 500억 달러"라는 파이낸셜타임즈(FT)의 보도가 직접적인 매도 계기로 작용한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AI 기업들이 매출을 빠르게 늘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보다 훨씬 큰 인프라 투자를 정당화 할만큼이냐에 의문이 있다는 겁니다.
OpenAI 매출 200억 달러 차이…엔비디아 투자기업 IPO 철회
아울러 10월 9일 엔비디아가 투자한 AI 데이터센터 기업 Firmus가 IPO를 철회했습니다. 높은 기업가치와 자금조달 조건을 시장이 받아들이기 어려워졌다는 점에서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태도 변화를 보여줍니다.
즉, 시장은 지금의 사상 최대 이익보다 다음 분기와 내년에도 이익이 계속 증가할 수 있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 수도 리야드 공항을 공격해 13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다치며 국제유가가 재차 상승.. 또한 미국 장기금리도 5.2%대를 유지하며 성장주를 짓누르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죠?
"예멘 사나·사우디 리야드 공항 피격"…사우디-후티 '난타전'
이에 08:00시 이후 프리마켓에서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가각 -0.95%, -2.02% 하락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반도체와 관련된 대부분이 종목이 동반 하락세를 기록중입니다. 반면, AI LG에너지솔루션 +3.12%, 삼성SDI +2.81%, 이수스페셜티케미컬 +5.33%, 피엔티 +3.33%, 엔켐 +5.00%, 삼아알미늄 +4.95% 등 전력 인프라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ESS 관련 2차전지 종목들은 상승 출발하고 있는데요.
ESS가 끌고 유럽 전기차가 밀고…실적 회복 기대 커진 K배터리
금일 국내증시는 AI 반도체 관련주들의 영향력이 큰바, 2차전지, 제약바이오, 정유화학 일부 종목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약세를 면치 못하는 분위기로 출발할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비중조절에 유의하시고 RISK 관리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장중 후속 브리핑으로 이어가겠습니다.
2026.10.12(월) 오전 브리핑
2026.10.12